암수술후 임파부종이 와서 병원에서 처방받아서 20만원대 압박 스타킹을 사용중인 직장맘입니다.
병원 처방 압박스타킹은 너무 두껍고 스타일이 너무 죽는지라 직장생활 하는 나에겐 살짝 부담스럽더군여..
가격도 워낙 고가이고, 하루종일 착용하면 배 부분의 압박이 넘 심해서 하루종일 착용하는게 조금 무리였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운동시만 착용을 하고 평시는 거의 착용을 하지 않았는데...
봄도 되고 가볍게 착용감 좋은 압박 스타킹을 검색하던중 세라봄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전화로 먼저 문의후 요 스타킹을 발견하고 효과가 없으면 어쩌나 걱정하면서
구입했습니다.
어머, 근데 정말 괜찮은 스타킹을 찾았답니다.
하루종일 착용해도 우선 편안하고 가격대도 부담이 조금은 줄었네요..
저처럼 평생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환자를 위해 앞으로 가격대를 조금만 낮춰 주셨으면 하는
작은 희망을 던져 봅니다.
오늘 다시 재구매 하려고 들어왔다가 사용후기 남겨봅니다.
혹시 저 처럼 임파부종이 심하지 않으시다면 세라봄 스타킹 구매해도 그닥 큰 후회는 없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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