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색을 사서 봄까지 사용했는데, 역시 밤이 되어도 다리는 거의 붓지 않구요...또 레깅스 같은 분위기여서 레깅스 대신에 저는 많이 신었답니다.
이걸 신다가 일반 스타킹을 신으면 밤에 다리가 얼마나 붓는 느낌이 나는지 꽤 신경이 쓰이더라구요..하지만 세라봄을 신고 나가는 날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다리도 편안해요..
밴드형이라도 안에 실리콘 처리가 잘 되어 있어서 전혀 흘러내림 없구요...
단 저의 경우는 민감성에 아토피라서 실리콘 처리 부분이 하루만 신어도 가렵게 되고 자국이 오래 남아요...긁어버려서....그런게 없는 분들이라면 괜찮으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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