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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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년 기념행사기간에 비회원으로 연커피 밴드형을 주문한 사람입니다.

워낙에 튼실한 다리라 일반스타킹을 신어서는 도저히 카바가 안되어 늘 고탄력 스타킹을 신었는데

지금까지 신어본 스타킹중에서 세라봄 스타킹이 피부색에 가장 자연스럽게  출시된 스타킹 같아요.

다른곳에서 구매한 200데니아 스타킹을 신었었는데 신기도 불편하고 밝은곳에서 보면 색감도 둔탁해 매번 신기가 꺼려 졌었는데 세라봄 연커피색은 밝은곳에서도 어색하게 보이지 않으면서 다리 라인도 적당히 잡아주어 세라봄 스타킹만 신게 되네요.

그런데 ㅠㅠ~

너무 자주 신어서 그런지 아님 사이즈를 작은거 신어서 그런지 밴드를 올리다가 그만 실리콘 부분이 주욱 찢어졌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팬티형 살색으로 구매할까 합니다.

계속 진화된 스티킹의 발견 앞으로도 세라봄에서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