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종도 없고, 그냥 정상적이에요.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앉아있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나이가 들어서인지 저녁에 잘때가 되면 다리가 붓더군요. 그래서 무조건 제일 압박이 강한 것으로 샀어요.
사실 처음 한 2-3달간은 안 신었어요. 다리 자체가 스타킹에 들어가지도않았어요.
진정한 압박 스타킹이더군요. 언젠가 한번 용기내서 신었는데, 진짜로 느낌에 2/3 로 줄어든 것 같았고 발도 쪼그라들었지요.
그래서 정말 불편할 줄 알았는데, 피도 안통할 것 같았는데 오히려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제일 압박감이 높은 것이라서 두껍기도 하고 그래서 튼튼한 것 같더군요. 3년 정도 썼는데, 쓰고 나니 뒤가 한쪽이 나가서 보기 흉해졌어요. 그래도 여전히 압박 감 제대로이고, 다리가 전혀 붓지 않았어요.
이것보다 약한 것은 좀 덜하겠지 싶어서, 이번에도 강한 것으로 사려고 합니다.
사실은 검정색으로 사고 싶었는데 없네요.
발가락 오픈이 여름에 좋기는 하겠지만 제가 볼이 넓은지라, 스타킹 때문에 발은 작은데 발가락만 퍼져보이지 않을까싶어서 좀 걱정되더라구요.
검정색 판타롱 스타킹 30-40이 나오면 좋겠어요. 언젠가 수입이 될라나요?
검정색은 선선할 때 좋을 것 같지만 긴 바지 입을 떄도 좋은 것 같아서 하나 구입하고 싶네요.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늘 마음의 결정이 쉽지 않지만요.
그리고 세트 상품도 살색과 검정색을 섞어서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
하여간 제 상품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지난 번에 살 때 회원가입하고나서 분명히 샀는데 회원 정보가 없어졌더군요.
SMS 는 오는데...하여간 신규 가입하니 3000원 쿠폰도 생겼네요.
사용 후기로 5000원 쿠폰받아서 구입할 때 더불어 도움좀 받아야 겠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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